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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뉴욕하우스 화제 ... "집이야? 갤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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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뉴욕하우스 화제 ... "집이야? 갤러리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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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가수로 왕성히 활동하던 임상아가 미국으로 떠난 이후 최근 핸드백 디자이너로 변신한 근황이 소개하면서 밝힌 그의 갤러리 같은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 된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 - 경제야 놀자’에 나와 그의 근황과 갤러리 같은 집을 공개했다.

임상아의 집 거실은 검은색과 흰색으로 꾸며진 배경에 그림과 디자인 가구들로 꾸며져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디자이너의 감각이 돋보였다.

또 그 동안 이국생활에 대한 고충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상아 핸드백'은 애슐리 심슨, 데본 아오키 등 할리우드 톱 스타들까지 들고 나올 만큼 유명하다.

또 임상아는 외국생활 초기에 향수병으로 고생하다가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임상아의 남편은 외국인이지만 "휴게소 음식을 좋아해 찜질방에서 판매하는 팥빙수와 식혜를 잘 먹는다."고 밝혀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많은 연예인들의 집을 봤지만 단연 최고다" "저게 집이냐?"등의 놀라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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