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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3시간만에 12억 대박..."대체 어떤 속옷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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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3시간만에 12억 대박..."대체 어떤 속옷이길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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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혜영이  홈쇼핑 방송 3시간만에 란제리 브랜드 ‘미싱도로시’(MISSING DOROTHY, 대표 문영우) 를 12억원  매출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런칭 4주년을 맞아 지난 달 27일 패션브랜드 최초로 ‘미싱도로시 브랜드 통합 특별전’을 CJ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결과 3시간만에 12억 매출을 올린 것.

특별전을 마련한 홈쇼핑 측도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은 기대하지 못했다고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브랜드 이너웨어도 1시간 동안 무려 5억5천 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연예인 속옷 브랜드 중 최고 기록이다.

한편, 미싱도로시의 한 관계자는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CJ홈쇼핑 사이트는 물론 미싱도로시 사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혀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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