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일 오전 9시 20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 상봉리 백운사 대웅전에서 불이 나 건물 102㎡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3억여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목격자 임모(30.여) 씨는 "등산을 하다 대웅전 지붕에서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사찰 관리인에게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 대와 소방대원 30여 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을 잡지 못해 대웅전 전체가 불에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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