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시귀었는 데도 닭살은 자꾸 굵어집니다"
가수 태사비애가 4년동안 열애중인 남자친구 개그맨 채경선에게 이번에는 노래 한곡을 바쳤다.
태사비애는 5번째 싱글앨범 '사랑해'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라는 가사를 직접 써 열창했다.
무려 4년을 시귀어도 식지 않은 사랑을 신곡으로 고백했다.
태사비애는 "채경선이 너무 믿음직스럽고 아빠 같은 오빠 같다.항상 감사하다.그래서 이번 앨범에서 그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채경선도 태사비애의 2집 앨범 '사랑합니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 여자 친구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낸 적이 있다. '장군,멍군'으로 사랑을 표현해 닭살을 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