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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비애.채경선 "4년 사귀었는 데 닭살이 더 심해져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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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비애.채경선 "4년 사귀었는 데 닭살이 더 심해져 큰일~"
  • 유태현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6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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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시귀었는 데도 닭살은 자꾸 굵어집니다" 


가수 태사비애가 4년동안 열애중인  남자친구 개그맨 채경선에게 이번에는 노래 한곡을 바쳤다.

태사비애는 5번째 싱글앨범 '사랑해'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라는 가사를 직접 써 열창했다. 

무려 4년을 시귀어도 식지 않은 사랑을 신곡으로 고백했다.

태사비애는 "채경선이 너무 믿음직스럽고 아빠 같은 오빠 같다.항상 감사하다.그래서 이번 앨범에서 그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채경선도 태사비애의 2집 앨범 '사랑합니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 여자 친구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낸 적이 있다. '장군,멍군'으로 사랑을 표현해 닭살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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