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1995년 케이블TV로 개국한 이후 온라인 쇼핑의 신천지를 개척한 홈쇼핑 선구자다.

비교적 짧은 연륜에도 현재는 미국의 QVC, HSN에 이어 케이블TV 홈쇼핑으로는 세계 3위의 매출규모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2001년에는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개국 7년만에 이룬 성과였다.

GS홈쇼핑은 후발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난해 29%의 시장점유율로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다.

GS홈쇼핑의 브랜드 파워 비결은 철저한 고객 만족 경영. 품질이 가장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가장 적절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조성아 루나컬렉션, 르메이유등 자체 브랜드 상품을 개발, 연달아 히트시키며 홈쇼핑 자체 브랜드 시대를 열기도 했다. 

국내 최대 인터넷 쇼핑몰 GS이숍과 국내 최대 발행부수와 매출을 자랑하는 샵포유 카탈로그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국내 최고의 온라인 유통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