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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지상렬, 인천방문의 해 CM송으로 입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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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지상렬, 인천방문의 해 CM송으로 입맞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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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의 그룹 코요테 신지와 개그맨 지상렬이 ‘2009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CM송 녹음을 함께 했다.

신지와 지상렬은 지난 20일 한 스튜디오에서 만나 인천방문 CM송 호흡을 맞췄다.

이번 CM송의 컨셉트는 ‘신지와 함께하는 신나는 인천여행’으로 지상렬이 신지의 말을 듣고 인천으로 쫓아간다는 유머러스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신지는 최근 급성 신우신염 진단을 받고 통원치료 중이었지만 20일 진행된 녹음에서 여전히 밝은 웃음과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았다.

한편 신지는 이날 CM송을 작곡한 오봉준과 애절한 발라드곡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오봉준 작곡가는 신지의 목소리가 애절함을 끌어내기 좋을 것 같다고 칭찬했고, 신지는 “노래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노래에 대한 애정을 적극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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