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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김구라 굴욕사건, "개봉관 못 잡은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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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김구라 굴욕사건, "개봉관 못 잡은 것 아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7 19: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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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름에 개봉했어야 하는 건데 개봉관을 못 잡은 것 아니냐?"

배우 정운택이 김구라의 폭탄발언에 굴욕을 맛봐야했다.

정운택은 최근 SBS 'TV로펌 솔로몬' 녹화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4요일'에 대해 소개했다.

MC 김용만이 "겨울에 공포영화를 개봉하는 게 다소 의외다"라고 말하자 정운택은 "겨울엔 멜로, 여름엔 공포라는 건 고정관념일 뿐이다. 이와 같은 고정관념을 깨보이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그러나 김구라는 "사실 여름에 개봉했어야 하는 건데 개봉관을 못 잡은 것 아니냐?"라고 일침을 가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SBS 'TV로펌 솔로몬'은 12월1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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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 2008-11-27 20:10:55
야 김구라님아
독설 그만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