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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베드신, 송지효와 수위 높은 정사장면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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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베드신, 송지효와 수위 높은 정사장면 '후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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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과 송지효의 수위 높은 노출신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영화 `쌍화점`이 정사신을 담은 스틸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쌍화점' 제작사는 1일 왕의 호위 무사 역 조인성과 원나라 출신 왕비 송지효의 합궁 장면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대리 합궁 장면은 충격적인 왕의 명령으로 망연자실해진 호위무사 조인성과 원치 않는 정사를 해야하는 왕후 송지효, 이들을 불안한 눈빛으로 숨죽이며 바라보는 왕 주진모의 연기가 압권을 이루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조인성은 극중 정사신 촬영을 위해 8kg을 감량,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다지며 송지효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제작사는 "주인공들 각각의 복잡한 심리를 담는 것이 정사신의 관건이었던 만큼 유하 감독은 배우들의 미세한 감정변화를 포착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대리합궁 정사신 단 한 장면을 촬영하는 데만 일주일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왕과 호위무사, 왕후의 금지된 사랑과 배신을 그린 영화 '쌍화점'은 송지효의 파격 노출신을 비롯해 주진모와 조인성의 동성애 베드신 등으로 개봉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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