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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방송' 1위 김구라-2위 윤종신 '황금어장' 주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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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방송' 1위 김구라-2위 윤종신 '황금어장' 주의 조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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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구라가 ‘막말 방송인’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1일 방통심의위원회는 지난 10월 13일부터 2주간 지상파 3사의 7개 오락성 토크프로그램의 막말방송에 대한 중점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김구라는 프로그램 1회 평균 48.3회 이상 방송규정을 위반하며 ‘막말 방송인’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윤종신(26.1회)과 전진(19회)이 이었다.

방송별로는 1위 김구라와 2위 윤종신이 MC를 맡은 MBC ‘황금어장’이 평균 100회 이상의 반말, 비속어 등을 사용해 주의 조치를 받았다.

한편 KBS2TV ‘해피투게더3’, ‘상상플러스2’, ‘샴페인’, MBC ‘놀러와’, ‘명랑히어로’,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등 6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권고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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