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문정희, '천후태후' 캐스팅 '데뷔 10년 만에 호황 이뤄'
상태바
문정희, '천후태후' 캐스팅 '데뷔 10년 만에 호황 이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문정희가 KBS 사극 '천추태후'에 전격 투입 돼 채시라와 연기대결을 펼친다.

최근 SBS 아침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문정희가 KBS 사극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 채시라와 라이벌 격인 고려 성종의 둘째 왕비 '문화왕후'역에 전격 캐스팅 돼 9회부터 등장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문정희가 채시라와 이 드라마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작품을 통해 문정희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이하 달콤시)의 남유 역으로 이름을 알린 문정희는 1998년 연극 '의형제'로 데뷔한지 10년만에 아침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흡입력을 발휘하며 10%에 머물던 시청률을 20% 까지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