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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어거스트러쉬, 촬영 위해 한달간 출국했지만 '분량은 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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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어거스트러쉬, 촬영 위해 한달간 출국했지만 '분량은 2~3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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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어거스트러쉬의 깜짝 출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미국의 워너브라더스와 한국의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한 영화로 지난해 11월 개봉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영화에서 구혜선과 타블로의 출연 분량은 두세 방면으로 순식간에 스쳐지나가 관객들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구혜선은 당시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지난 해 3월 출국, 한달 가량 뉴욕에 머물며 촬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영화 속에서 구혜선은 거리의 음악가로 등장, 오갈 데 없는 아이들에게 거리에서 연주를 시켜 모은 돈을 뜯어내는 위저드(로빈 윌리엄스)에게 번 돈을 주는 장면에서 잠깐 등장했다.

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로빈 윌리엄스가 칼로 아이들을 위협하는 장면에 등장, 놀란 표정을 지으며 깜찍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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