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장희, 트로트가수 안성녀씨의 딸로 밝혀져
상태바
한장희, 트로트가수 안성녀씨의 딸로 밝혀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데뷔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엘프녀' 한장희의 어머니가 가수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장희는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거리응원 현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며 '엘프녀'라는 별칭을 얻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장희의 모습이 판타지 게임 속 캐릭터 ‘엘프’와 이미지가 비슷해 ‘엘프녀’로 불렸다.

 

한장희는 주위의 적극적인 권유를 받고 이달 중으로 음반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미 3개월 전부터 춤과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왔으며 데뷔음반에 수록할 곡도 받아뒀다.

 

12월 중에 모든 녹음을 마칠 예정이며, 이르면 연내 온라인을 통해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한장희의 어머니 역시 가수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한장희의 어머니는 '마지막 사랑' '수내동 Blues' '문 밖에 있는 그대' 등의 곡을 발표한 바 있는 트로트가수 안성녀씨로 지방 업소나 행사무대 등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터넷에는 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안성녀의 흑백사진이 공개돼 있다.

 

한장희를 가수로 트레이닝 중인 MC엔터테인먼트 김민철 대표는 “가수로서 끼 뿐만이 아니라 미술, 의상디자인 방면에도 상당한 재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번 음반을 준비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컨셉트를 맞췄다”면서 “이번 음반 컨셉트는 건강한 섹시미”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