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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댄스경연대회 0점 받고 눈물 쏟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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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댄스경연대회 0점 받고 눈물 쏟은 사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20: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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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유명세를 탄 섹시 가수 미나(본명 심민아)가 중국의 생방송 댄스 경연대회에서 0점을 받아 눈물을 쏟은 사실이 밝혀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미나는 최근 있었던 댄스 경연대회 0점 굴욕 사건에 대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명했다.

 

상해 동방TV의 라틴댄스 대결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한 미나는 ‘차차차’를 배정받고 정해진 상대와 연습 후 본 방송 무대에 섰으나 자꾸 스탭이 꼬이자 댄스를 중지했다가 다시 시작했다.

 

대회 종료 후 심사위원 전원에게 0점을 받은 미나는 당황해서 울음을 터뜨렸는데 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자신이 중국 관중을 무시했다는 오해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미나는 회사와 상의하에 블로그에 해명의 글을 올렸고 중국 팬들은 응원메시지를 남겼다며 팬들의 격려에 힘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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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08-12-03 20:27:02
미나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