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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키스신, 오승현과 정열적인 키스하며 침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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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키스신, 오승현과 정열적인 키스하며 침대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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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과 오승현의 격정적인 키스신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11회에서 영민(이정진 분)과 서영(오승현 분)은 또 다시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첫 회부터 거리낌 없이 자동차 안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을 약속한 연인 영민과 서영. 서영은 집을 찾아온 영민을 키스로 맞이하고,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침대까지 갔다. 하지만 영민은 갑자기 서영 몰래 키우고 있는 아들 준이 생각나 죄책감에 더 이상은 키스를 할 수 없었다.

 

피곤하다고 핑계를 대는 영민에게 서영은 “약혼하고, 결혼 예약까지 끝나니까 마음이 식어?”라며 “피곤 같은 거 상관없을 만큼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네”라고 불같이 화를 냈다. 이에 영민은 “피곤한 거뿐이야. 나 좀 이해해줘”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무거운 표정은 감추지 못했다.

 

결국 영민은 준이 미국에서 온 조카라고 알고 있는 서영에게 사실은 준이 아들임을 털어놓기로 결심하고, 결국 서영에게 뺨을 맞고 만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일일드라마를 보려고 일찍 퇴근한다", "극중 이정진과 오승현이 잘 어울린다"는 응원의 메시지부터 “키스신을 리얼하게 보여주던데 저녁시간대에 방송이 가능한 건가?,“가족들과 함께 보다가 갑자기 등장한 키스신에 부끄럽고 민망했다”고 우려담긴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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