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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내한…1월에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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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내한…1월에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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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내년 1월 방한한다.

 

내년 1월22일 구정 시즌 개봉을 앞두고 있는 톰 크루즈 주연,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할리우드 대작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3일 제작자 크리스 리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화진흥위원회 '2008 미국 비즈니스 캠퍼스'에 참석해 "내년 1월 '작전명 발키리'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주연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영화 한 편으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드문 시장이기 때문에 감독과 주연배우가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톰크루즈의 내한은 모두 네번째로 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 2001년 '바닐라 스카이'에 이어 8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된다.

 

한편, 톰 크루즈는 '작전명 발키리'에서 주인공인 독일 장교 슈타펜버그 대령 역을 맡았다.

 

슈타펜버그 대령은 히틀러의 추종자였으나 유대인 학살을 일삼는 히틀러의 만행에 반기를 들고 서류 가방에 폭탄을 넣은 채 참모본부 회의에 참석해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비밀작전을 주도했던 실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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