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가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에서 출중한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일일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에서 서영희는 과거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지만 남자 문제로 한물간 여배우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서영희는 극중 CF ‘돌아이바’ 와 뮤직비디오 ‘클년’ 등 코믹 연기를 선보여 ‘서영희 신드롬’을 만들었다.
서영희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대표는 “‘그분이 오신다’ 방영 후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서영희의 시장이 그만큼 넓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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