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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라뽀 "라뽀(rapport)란 이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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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라뽀 "라뽀(rapport)란 이런 의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5 15: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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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의사역활로 출연중인 종합병원 드라마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를 통해 '라뽀'(rapport: 환자와 의사간의 심리적 신뢰관계)라는 단어로 인해 새로운 가르침을 깨닫고 있다.


MBC 스목드라마 '종합병원2'에서 좌충우돌 사고뭉치 레지던트 '최진상'역으로 분하고 있는 차태현은 “이런 단어가 있는 줄도 몰랐다”며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 말이라 생각한다”고 단어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차태현은 극중에서 의대 성적도 좋지 않고 실력이 충분치 않아 인턴 레지던트를 하면서도 늘 사고를 쳐 불안한 상황을 겪지만 언제나 환자와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면서 친구 같고 때로는 가족 같은 마음으로 감동을 준다.


이것이 스태프 의사들과 외과 과장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점으로 환자와 인간적인 관계다. 바로 '라뽀' 때문에 늘 위기를 모면하는 것.


극중에서 앞으로도 가족같은 신뢰를 보여주는 ‘라뽀’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의사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차태현은 "언제나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만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대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라뽀' 즉 신뢰를 쌓으려 노력하고 그 의지를 보여준다면 좀 더 따듯한 인간관계가 더 폭넓게 형성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종합병원2'는 안방극장 수목극 선두를 달리고 있다.


OST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15년전 '종합병원'의 인기를 이어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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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08-12-05 17:49:12
오타..
스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