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박지윤이 연말 시상식에서 호흡을 맞춘다.
올 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신동엽, 박지윤이 진행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열리는 '2008년 제2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공동 진행을 맡게 됐다.
이미 두 사람은 함께 진행을 맡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시상식 MC를 맡게돼 반가운 기색을 보이고 있다.
박지윤은 “너무나 든든하다. 함께 타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본 바 있고 언제나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진행한다”고 신동엽을 극찬했다.
이에 신동엽은 “박지윤씨는 진행도 깔끔하게 잘하고 내 애드리브도 자연스럽게 잘 받아준다”며 역시 박지윤을 칭찬했다.
두 사람은 '2008년 제2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를 위해 가수들 공부를 할 정도로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