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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빅쇼 '티켓팅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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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빅쇼 '티켓팅 전쟁 예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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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은 "2009년 1월 31일, 2월 1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빅뱅의 단독콘서트 'Big Show(협찬 FILA, G마켓, LOOK KOREA)'가 열린다"고 밝혔다.

3회에 걸친 이번 공연은 총 4만여 석 규모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 매출액만 26억이 넘을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켓 가격을 전석 6만 6000원으로 통일해 많은 팬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공연 수익 보다는 관객이 공연을 즐기는 것이 빅뱅 콘서트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빅뱅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치열해진 티켓팅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가수 빅뱅은 5일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영화 '놈놈놈'을 패러디 한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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