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그룹 카라(KARA)가 미니 2집 앨범 ‘프리티 걸(Pretty Girl)’의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졌다.
카라는 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특유의 발랄한 매력에 성숙한 매력까지 더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프리티 걸’을 열창했다.
'프리티 걸’의 반복되는 멜로디가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컴백무대를 소화했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이날 무대에서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약간의 실수를 해 놀라는 표정이 담기기도 했다.
이 실수로 구하라는 무대가 끝난 후 화장실로 달려가 한 시간동안 눈물을 쏟았다고.
뮤직뱅크 관계자는 "구하라가 조그만 실수를 했지만 카메라엔 귀여움으로 잡혀 다행이다"며 "워낙 잘해보려고 하다보니 일어난 실수다. 제작진들도 구하라를 질책하기 보단 다독여줄 정도였다"고 전했다.
올여름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에 새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을 보강해 재탄생한 카라는 미니 1집 앨범 ‘록 유(Rock U)’를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news/photo/200812/28676_d7d8455b593f071f5429de6107de6ee0.jpg)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니 제가 어제 뮤뱅에서 봤는데 괜찮았어요^ㅡ^
힘내시구요 ,,
카라에서 언니가 젤 조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