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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눈물의 첫 컴백무대 "무엇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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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눈물의 첫 컴백무대 "무엇 때문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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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생방송도중 실수해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인기 여성그룹 카라(KARA)가 미니 2집 앨범 ‘프리티 걸(Pretty Girl)’의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졌다.

카라는 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특유의 발랄한 매력에 성숙한 매력까지 더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프리티 걸’을 열창했다.

'프리티 걸’의 반복되는 멜로디가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컴백무대를 소화했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이날 무대에서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실수로 정니콜의 발을 밟았다. 이날 방송에는 구하라의 놀란 표정과 정니콜이 질러댄 ‘악’ 소리가 흘러나왔다.

이 실수로 구하라는 무대가 끝난 후 화장실로 달려가 한 시간동안 눈물을 쏟았다고.

뮤직뱅크 관계자는 "구하라가 조그만 실수를 했지만 카메라엔 귀여움으로 잡혀 다행이다"며 "워낙 잘해보려고 하다보니 일어난 실수다. 제작진들도 구하라를 질책하기 보단 다독여줄 정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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