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립합에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노출 사진을 게재했다.
산타 모자를 쓰고 빨간 색 선물상자로 상체를 가린 김예진의 사진이 공개되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접속장애까지 나타났다. 현재 해당 사진은 교체된 상태다.
그동안 김예진은 미니홈피와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유난히 큰 가슴이 강조된 비키니 수영복 사진 등을 올려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방문자가 많다보니 매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린학생들도 들어갈 수 있는 사이트인데 너무 노출이 심하다“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것이 아니냐” “몸 팔아서 옷파냐”, “정도껏 해야지 너무 심하지 않냐” “아무리 노출을 즐긴다고 하지만 이건 도가 지나치다” 는 등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예진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응 난 사업가야”란 문구를 남겼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말 변태 너 여자냐 남자냐
김예진씨도 자신의 몸을 아끼실줄을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