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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소녀 김예진, '해피 에로스 마스~!' 끊이질 않는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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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소녀 김예진, '해피 에로스 마스~!' 끊이질 않는 비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6 14:4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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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소녀’ 김예진의 노출 논란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예진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립합에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노출 사진을 게재했다.

산타 모자를 쓰고 빨간 색 선물상자로 상체를 가린 김예진의 사진이 공개되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접속장애까지 나타났다. 현재 해당 사진은 교체된 상태다.

그동안 김예진은 미니홈피와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유난히 큰 가슴이 강조된 비키니 수영복 사진 등을 올려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방문자가 많다보니 매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일부 네티즌들은 "어린학생들도 들어갈 수 있는 사이트인데 너무 노출이 심하다“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것이 아니냐” “몸 팔아서 옷파냐”, “정도껏 해야지 너무 심하지 않냐” “아무리 노출을 즐긴다고 하지만 이건 도가 지나치다” 는 등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예진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응 난 사업가야”란 문구를 남겼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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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1 16:03:17
so-sick님 변태 여자가 노출을 했는데 멋지고 아주 좋다니 변태
정말 변태 너 여자냐 남자냐
김예진씨도 자신의 몸을 아끼실줄을 알아야죠

so-sick 2008-12-11 00:51:19
굿!!
멋지네요 아주...ㅎ 다시들어가봐도 머 크게 달라진건 없는듯...므흣

.. 2008-12-06 19:46:28
심하네;;
자신의 몸을 아끼실줄 알으셧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