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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판매 하루만에 15만부 팔려 '사이트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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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판매 하루만에 15만부 팔려 '사이트 다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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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무한도전 달력'이 판매 신청을 받은 지 하루 만에 15만 주문을 넘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한 '2009 무한도전 달력'은 판매 하루 만인 7일 오후 현재 15만 예약 판매를 넘겼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지난 6일 오전부터 MBC 티숍(mbctshop.com)을 통해 '2009 무한도전 달력'에 대한 주문을 받고 있다"며 "6일 오전 한때는 판매 사이트에 접속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됐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2가지 형태로 판매되며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사인이 담겨 있다. 탁상용 달력은 3500원, 벽걸이용 달력은 4500원이다.

지난 해 판매된 '2008 무한도전 달력'은 한정판매였지만 '2009 무한도전 달력'은 한정판매가 아닌 선주문 후배송으로 판매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무한도전 달력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달력에는 '2010 컴백' 이라는 내용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인사말을 전한 하하는 친필사인도 함께 게재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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