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골리앗’ 최홍만이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최홍만은 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8 파이널’ 리저브매치에서 레이세포에게 무릎을 꿇었다.
최홍만은 치고 빠지는 레이세포에게 시종일관 끌려 다니는 경기운용으로 3:0 심판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이로써 최홍만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홍만이 완패의 굴요을 당한 동영상 보기가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바다 하리, 에롤 짐머만, 구칸 사키, 레미 본야스키는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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