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의 겹치기 출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종국은 사실상 최근 채널만 돌리면 얼굴을 볼 수 있을만큼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주말 버라이어티 KBS 2TV '해피 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에 동시에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는 것이 방송가의 불문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김종국은 7일 방송된 '해피 선데이-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최근 동시간대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고정출연 하고 있어 겹치기 출연했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복귀 후 너무 자주 나오는 것 같다. 같은 시간대에 하는 두 프로그램에 동시 출연하는 것은 보기 안 좋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김종국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종국은 10월 5집 앨범 'Here I A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어제보다 오늘 더'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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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기하는연예인 많은데 왜 김종국씨만 제기를 받아애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