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7일 방송에서는 신참커플 환희화요비, 마르코손담비가 100일 맞이 웨딩촬영에 나섰다.
우결의 빠질수 없는 관문이기도 한 웨딩촬영에서 각 커플은 그들만의 색깔로 설레는 웨딩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환희-화요비 커플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 장난과 유머가득한 모습을 보였지만 웨딩복으로 갈아입은 신랑 환희와 신부 화요비는 서로를 바라보며 흐뭇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웨딩복을 모두 갈아입은 다음, 새 한옥집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또 대추를 입에 물로 서로 다정하게 마주보아야 한다는 제작진의 요구에 이들은 어색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마르코손담비 커플도 100일 맞이 웨딩을 마쳤다.
몸짱커플로 불리기도 하는 이 커플은 영화 속 장면들을 패러디 하는 콘셉트로 웨딩촬영을 했다.
특히 이날 마르코는 손담비의 아름다운 모습에 “부인 나를 죽일 꺼냐”며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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