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최여진노홍철 "좋아한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상태바
최여진노홍철 "좋아한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8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재석이 배우 최여진의 애인감으로 노홍철 소개시켜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BC '놀러와' <해외파 특집>에 출연한 최여진이 유재석에게 노홍철을 애인감으로 추천(?) 받은 사연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여진은 “여걸 식스 촬영 당시 유재석이 내 대기실로 오더니 넌지시 ‘노홍철이 참 괜찮은 친구다. 홍철이를 만나봐라’ 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최여진은 “그 때 유재석씨랑 많이 친할 때도 아니고 노홍철씨를 좋아한다고 얘기 한 적도 없었는데 갑자기 그러셔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최여진의 말에 유재석은 “언젠가 노홍철이 최여진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어 여진씨의 생각을 알아보느라 그랬다”고 말했다.


이날 놀러와의 고정 패널로 출연중인 노홍철은 최여진의 환심을 사고자 방송 내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음을 빼앗지 못했다.


'놀러와' <해외파 스타-해물특집> 은 12월 8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