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과 박현빈이 한국전통가요대상 남녀부문 가수왕 수상자로 결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과 박현빈은 오는 11일 열리는 제 8회 전통가요 대상의 남녀부문 가수왕에 올랐으며 대회 주최측인 전통가요 진흥협회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두 사람이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트로트 남매로 불리우는 이들은 지난 11월 12일 제1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도 성인가요 대표 남녀가수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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