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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논란 "인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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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논란 "인기가 너무 많아서 그런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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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종국이 ‘겹치기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일뿐 대부분의 팬들은 “자꾸만 보고 싶고, 방송사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김종국을 옹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종국은 최근 채널만 돌리면 얼굴을 볼 수 있을 만큼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그야말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의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셈.


특히 각 방송사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출연하고 있으며 그가 다녀간 프로그램의 시청률 또한 눈에 띄게 상승곡선을 타고 있어 방송사들이 그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


하지만 지난 7일에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주말 버라이어티 KBS 2TV '해피 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에 동시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겹치기 출연 지적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영되는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는 것이 방송가의 불문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김종국은 7일 방송된 '해피 선데이-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최근 고정출연 중인 동시간대 방송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것이다.


최근 김종국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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