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겸 배우 최여진이 남자친구 감으로 노홍철을 소개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BC '놀러와' <해외파 특집>에 출연한 최여진이 유재석에게 노홍철을 애인감으로 추천(?)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유재석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고.
최여진은 “여걸 식스 촬영 당시 유재석이 내 대기실로 오더니 넌지시 ‘노홍철이 참 괜찮은 친구다. 홍철이를 만나봐라’ 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여진은 “그 때 유재석씨랑 많이 친할 때도 아니고 노홍철씨를 좋아한다고 얘기 한 적도 없었는데 갑자기 그러셔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언젠가 노홍철이 최여진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어 여진씨의 생각을 알아보느라 그랬다”고 해명했다.
'놀러와'의 '해외파 스타-해물특집'은 12월 8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news/photo/200812/28970_273296ec5109353a645fb386fc48609e.jpg)
![](/news/photo/200812/28971_273296ec5109353a645fb386fc48609e.jpg)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