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M은 최근 우표 모델로 선정돼 촬영을 마쳤다.
슈퍼주니어-M에 속한 한국인 멤버 시원 동해 려욱 규현 등은 한국 연예인으로 드물게 중국 우표에 등장해 소유붕 임심여 임준걸 손려 등 중국 인기 스타들과 함께 모델로 나섰다.
슈퍼주니어 측은 "이 우표는 총 8종으로 제작되었으며 8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국 우정국에서 발행하는 이 우표는 지난 5월 발생한 쓰촨성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자선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며 우표 1장당 1위안씩 자선기금이 기부되며, 우표 수익금은 지진 피해지역 재건과 중국 100여 곳 빈곤 초중교에 도움을 주는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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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