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조원희심민지 선수, 4년 간 교제 "12월 말 약혼해요"
상태바
조원희심민지 선수, 4년 간 교제 "12월 말 약혼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0 09:3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의 조원희(26ㆍMF) 선수가 수상소감을 밝히며 약혼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08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조원희는 미드필더 부문 시즌 베스트 11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원희는 "차범근 감독과 가족에게 고맙다"는 수상소감을 밝힌 뒤 "대전에 계신 장인, 장모님께 감사드린다"는 깜짝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원희는 "올 한해 도움을 준 '심민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인터뷰 자리에서 조원희는 "12월 말에 약혼한 후 집안사정으로 결혼은 천천히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원희의 약혼녀 심민지 씨는 심흥택 대한수영연맹 회장의 둘째달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이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4년째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몰라 2008-12-11 12:22:52
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