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에덴의 동쪽' 월화극 최강 입증, '떼루아' 분전-'그사세' 고전
상태바
'에덴의 동쪽' 월화극 최강 입증, '떼루아' 분전-'그사세' 고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0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월화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시청률 30%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SBS '떼루아'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시청률 전문조사 기관인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 된 `에덴의 동쪽`은 어제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28.1%를 기록, 월화극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경쟁드라마 SBS 월화드라마 `떼루아`는 10.9%,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은 5.8%의 시청률을 보였다.

특히 SBS 월화드라마 `떼루아`는 어제보다 1% 포인트 상승하며 두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에덴의 동쪽`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에덴의 동쪽`은 오랜만에 복귀한 물오른 송승헌의 연기와 다양한 액션장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신태환(조민기 분)의 친아버지임을 밝혀져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본격적인 갈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