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여진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캐나다 집과 가족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 녹화에 참여한 최여진은 오랜만에 캐나다 집을 방문해 가족과 만나는 모습을 공개한다.
연기 활동을 위해 캐나다 영주권을 포기한 채 어머니와 떨어져 홀로 한국 생활을 하고 있는 최여진은 연예계 데뷔 7년 중 두번째 방문이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생활하고 있는 최여진의 어머니는 어려웠던 시절 컨테이너에서 지내며 생활비를 벌어야 했던 가슴 찡한 사연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최여진은 어머니보다 8살 연하인 새 아버지와 가족이 되기까지의 과정, 캐나다에서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펼쳐낸다. 11일 오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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