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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커밍아웃으로 맞은 위기 '대박'성공으로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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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커밍아웃으로 맞은 위기 '대박'성공으로 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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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을 통해 숱한 화제를 모았던 홍석천(37)이 레스토랑 CEO로의 성공을 거두며 대박행진을 하게된 풀스토리를 책으로 펴냈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레스토랑 운영노하우와 인생 스토리를 담은  '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하라'(엠북스 펴냄)를 펴냈다.

현재  아워플레이스등 3개의 레스토랑과 1개의 바를  열고 성업중인 홍석천은 책에서  레스토랑 경험의 실패부터 털어놓았다.

첫 레스토랑이 '게이바'라는 오해로 1년 이상 적자였지만 국내에 소규모로 파티를 열 공간이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공간을 연출, 외국인과 젊은 층을 공략에 성공, 흑자 레스토랑으로 바꿔놨다.

이어 창의성에 이어 성실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월세 35만 원짜리 반지하 단칸방에서 시작한 그는 이런 평범한 진리를 따라 노력한 끝에 40억 원의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거듭나게 됐다.

또한 그는 커밍아웃 후 겪었던 마음 고생과 연예인으로서 살아가면서 겪은 경험 등에 대해서도 소탈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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