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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마부키-시바사키 결별이유는 새애인 다쿠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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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마부키-시바사키 결별이유는 새애인 다쿠야 때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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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의 대표적인 스타커플 쓰마부키 사토시(27)와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27)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1일 일본 스포츠지들이 보도에 따르면 시바사키의 새 애인의 존재를 보도한 주간지 '여성세븐' 기사를 인용해 두 빅 스타 커플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TBS드라마 '오렌지 데이즈'에 동반출연 후 줄곧 교제해오면 최근 결혼설까지 대두됐바 있다.

시바사키 코우의  새 애인은 신곡을 오리콘차트 1위에 올려놓는 등 주목받는 5인조 록밴드 '우버 월드(UVER world)'의 보컬 다쿠야(28)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결별시기와의 간격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다쿠야는 가수로도 활동 중인 시바사키와 올 가을부터 뮤지션 모임에서 만난 이후 시바사키의 자택에 사흘 연속 머무르는 등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양측의 소속사는 개인적인 일이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어 정확한 결별 사유는 미궁에 빠진 상태.

한편 쓰마부키 사토시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눈물이 주룩주룩'등으로 한국에도 많은 팬들이 있으며 배우 하정우 차수연과 함께 한·일 합작영화 '보트'에 작업을 하기도 해 화제가 된바 있다.

시바사키 코우는 '소림소녀''도로로'등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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