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9일 오전 캄보디아 캄포트 산악지대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깔멧병원에 북한이 프놈펜에서 직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평양랭면관"에서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문제는 조화에 걸려 있는 문구. 애도하는 내용은 없고 '평양랭면' 광고 문구만 붙어 있다. 참사로 한국 방문객이 증가한 기회를 이용, 냉면 장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비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한투증권 2개 상품 1위 금감원, 불법추심 근절 위해 8월 25일부터 일제 현장검사 실시 번개장터, 9월 17일부터 판매 수수료 3.5%→6% 대폭 인상...‘번개머니’ 출시 금융당국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 마련 전까지 신규 영업 중단" 보람바이오, '닥터비알' 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 실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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