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남성이 술김에 아내에게 양파를 던졌다가 가정 폭력 사범으로 체포됐다. 21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와주 드모인에 거주하는 제임스 이졸레나(54)는 19일 술에 취한 상태로 아내인 니콜(27) 과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의 머리쪽으로 양파 한개를 던졌다. 제임스는 화가 나서 양파를 던졌을 뿐 아내의 머리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돼 앞으로 평생 총기를 소지할 수 없게 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한국소비자원 "증권사 MTS 유저 59% 앱 사용 중 불만·피해 경험" 엔진경고등 반복에도 방치...뒤늦게 고장 판정되면 비용 소비자 몫 경기 둔화에 유통·패션 업계, 포인트·쿠폰 혜택 줄줄이 축소 '6.27 부동산대책' 부작용? 5대 은행 예대금리차 1.42% 재상승 현대차, 관세 폭풍·경기둔화에도 R&D 투자 3.1조 쏟아부어 삼성카드, 상반기 자동차 할부금융 3배 급증...신한카드 9500억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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