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8일 오후 4시9분께 제주시 외도1동 부영아파트 209동 화단에 김모(39.여.제주시 삼도1동) 씨가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2층에 사는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창 밖으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내려다 보니 한 여자가 피를 흘린 채 화단 가장자리에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파트 옥상에 김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과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 씨가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책방향 공개...3000억 개발기금 조성 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찬성률 86%...6년 연속 무분규 깨지나 체육에 진심인 김동연 지사,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스포럼' 참석 5년 간 증권사 전산사고 피해액 263억 원…금감원 "거래 안정성 확보에 대한 관심 필요" 시중은행 이어 한투·키움·NH·대신증권 등도 레버리지·인버스 펀드 판매 중단 하나금융그룹,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산업 발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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