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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미래준비·인재육성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정기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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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미래준비·인재육성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정기 임원인사 단행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10.01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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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에 미래 준비, 핵심경쟁력 강화, 인재육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입장이다. 올해는 이전보다 이른 시기인 10월 초에 인사를 실시해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느슨해지기 쉬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입장이다. 
 

▲ (왼쪽부터)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 이길한 신세계인터네셔날 총괄대표이사, 최문석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 (왼쪽부터)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 이길한 신세계인터네셔날 총괄대표이사, 최문석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우선 신세계 대표이사로는 전 신세계디에프 손영식 대표가 내정됐다. 기존 신세계 차정호 대표는 백화점 부문으로 이동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현재 코스메틱 부문 대표인 이길한 대표가 패션부문을 함께 맡으며 대표로 지정됐다. 신세계까사 대표이사에는 이커머스 전문가인 최문석 대표가 외부에서 영입됐다.

신세계 임훈, 신세계건설 정두영 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신세계 김낙현, 조인영, 신세계디에프 양호진, 신세계센트럴시티 이정철, 이마트 최택원, 신세계건설 민일만, 조선호텔앤리조트 조형학, 신세계프라퍼티 전상진, 이형천, 전략실의 우정섭, 김선호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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