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명변경은 실질적 사업 지주사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분명히하고 컴투스 및 주요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함이다.
또 계열사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하여 고객 지향적인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게임빌은 지난 2013년 컴투스를 700억에 인수했다. 이후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등 다양한 게임들의 흥행에 힘입어 크게 성장했고 2021년 10월 기준 게임빌의 시가총액 3792억 원의 3배가 넘는 1조 2995억 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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