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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11월 김포 풍무지구에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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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11월 김포 풍무지구에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10.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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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11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오피스텔 420실 1개동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교통, 편의, 교육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인접해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풍무역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 노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48번 국도,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철도 개통 호재도 있다. 우선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이 지난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 사업으로 반영됐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선도 계획돼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9회 수상했고 국가브랜드대상, 스타브랜드를 각각 6년, 3년 연속 수상했다. 2021년 고객 선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400실이 넘는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전 호실이 복층형 구조며, 전용면적 35㎡와 36㎡는 1.5룸, 전용면적 43㎡는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했다. 세대별 창고가 지하 4층에 조성되며, 무인택배 보관함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2층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이 계획돼 있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풍무2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개발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김포시에 따르면 약 71만934㎡ 면적에 공동주택, 초·중학교, 근린공원, 문화체육시설, 공공청사 등의 부지가 조성돼 있다. 현재 개발 중인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생활권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또 이 지역 9만㎡ 대학용지에는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가칭)가 건립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는 2024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700병상 규모의 의료시설과 보건 계열 대학·대학원 등 교육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인근에 개발중인 김포 한강시네폴리스사업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는 산업시설, 주거시설, 지원시설, 상업시성 등으로 구성된 자족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이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풍무지구 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반경 700m 내에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위치해 있다. 선수공원, 장릉저수지 등 주변에 녹지도 풍부하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다. 청약 통장도 필요 없고 거주지역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는다. 또 오피스텔 구입 시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가 적용되며 아파트 청약 시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주변의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김포 풍무지구에 들어서는 최초의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라는 상징성이 있고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의 주택전시관은 11월 개관할 예정으로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해 있다.

한편,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9회 수상했고 국가브랜드대상, 스타브랜드를 각각 6년, 3년 연속 수상했다. 2021년 고객 선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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