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이 각종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락토핏은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1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 평가는 1017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 품질 및 가격 만족도 등을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해 선정하는 것이다.

락토핏은 고객 중심의 브랜딩 및 마케팅 전문성 강화 등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연 매출 2000억 원을 연속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 가족 구성원에게 맞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분말 스틱포 제형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 점이 매출 견인에 일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적극적인 소비자 접점 확대와 소셜커머스, 온라인 오픈마켓, 오프라인 대형마트, H&B, 면세점, 편의점, 해외시장까지 판매 채널을 다양화한 것도 성장에 한몫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더욱 견고한 고객 중심 브랜딩을 하기 위해 마케팅 전문가 양성 및 브랜드 관리 조직 운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체계적인 중장기 브랜딩 전략 수립 및 실행을 통해 ‘락토핏’을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같은 락토핏의 브랜딩 신화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안겨준 것으로 평가된다"며 "락토핏은 현재의 성공에서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R&D 강화와 소비자 니즈에 기반한 브랜딩을 통해 1등 유산균으로서 한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