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생산본부장(상무)에는 심상영(51) 전 에이치엘비 공장장이, 신임 품질경영본부장(상무)에는 이영호(52) 전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이 영입됐다.
제일약품 측은 "생산 공정의 효율성 제고와 품질 관리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심상영 상무(왼쪽)와 이영호 상무](/news/photo/202111/637479_229686_1927.jpg)
이영호 상무는 품질관리 부문을 맡고 품질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충북대 약학과를 나와 바이엘코리아, 한국얀센, 보령제약 등에서 품질 부문 책임자를 지냈다. 유나이티드제약, 다림바이오텍에서 공장장을 역임하며 생산 및 품질 개선 업무를 이끌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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