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개막에 앞서 출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총 식물생활가전 LG 틔운(tiiun),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 등 24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첫 출시한 2013년 이후부터 매년 CES 혁신상을 받았다. 10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는 ▲게이밍 ▲영상디스플레이 ▲영상·화질처리등 3개 부문에서 6개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한 펫 모드, 광촉매필터, 부착형 극세필터 등을 갖춘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 복잡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집약한 올인원 스크린 LG 원퀵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제품들이 혁신상을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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