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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주택시장의 발전 방향은?...‘친환경 하우징 포럼’ 25일 전경련 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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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주택시장의 발전 방향은?...‘친환경 하우징 포럼’ 25일 전경련 회관서 개최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1.11.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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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친환경 주택에 대한 관심이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친환경 주택시장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소비자 권익 향상으로 이어질 수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친환경 주택 시장의 발전과 소비자 권리 제고’라는 주제로 ‘제1회 친환경 하우징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본지와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친환경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가 상승 등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문제들이 부각되고 있다. 중소 업체들의 자재 인증시스템이나 자재들이 친환경 시장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지적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친환경 주택시장의 발전이 궁극적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어떤 부분이 개선돼야 할지에 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최은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한 친환경 주택시장 개선점' △이정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친환경 주거의 변화'를 맡는다.

발표 이후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김경헌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과장, 김예성 국회 입법조사처 국토해양위 입법조사관, 김은희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이윤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실내공기품질연구단 단장, 최상희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태성호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건축시스템공학과 교수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제1회 친환경 하우징 포럼’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qNdSyPEF6RkU4EHVdq_7OQ)에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행사와 관련돼 궁금한 점은 포럼 사무국(02-3276-2755, rkdians@csnew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주최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공동주최
◆ 후원 : 국토교통부
◆ 일시 : 2021년 11월 25일(목) 오후 2시~5시 
◆ 주제 : 친환경 주택 시장의 발전과 소비자 권리 제고
◆ 세부주제 : 1.실질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한 친환경 주택시장 개선점
                  2.포스트코로나 시대 친환경 주거의 변화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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