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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전북 전주시에 ‘주류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1000여 종 주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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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전북 전주시에 ‘주류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1000여 종 주류 보유”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2.03.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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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업계 최대 규모인 주류 1000여 종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주류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GS리테일은 1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주류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 ‘GS25 전주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카페 강화형 ‘GS25합정프리미엄점’, 지역 특화형 ‘GS25수원행리단길점’에 이은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플래그십 스토어 ‘GS25전주본점’은 전체 60평의 면적 중 20평이 주류 전용 공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40평은 일반 매장 공간으로 마련됐다.
 

주류 전용 공간에는 △5대 샤또 포함 와인 600여 종 △양주(위스키, 리큐르, 보드카) 300여 종 △기타(전통주, 수제맥주) 100여 종 등 전체 1000여 종의 다양한 주류 상품들이 준비됐다.

또한 GS25는 주변 상권이 전주시 내 Z세대가 즐겨 찾는 주요 활성화 거리임을 고려해 지역의 명소이자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Z Planet’이란 점포 콘셉트도 부여했다.

GS25는 주류 특화형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인 ‘와인25플러스’를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유미 GS25 음용기획팀 MD는 "그동안 지역의 주민들이 만나보기 어려웠던 주류 상품들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게 이번 주류 특화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주류 상품군도 강화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중 GS25 개발기획팀 매니저는 “GS25전주본점은 감성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트렌드에 빠른 Z세대에게 보고, 찍고, 고르고, 마시는 재미를 선사해 전주시의 찐 아지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에서 색다른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공간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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