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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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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억 원 전달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3.1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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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 공식 기금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박현일 총괄사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인해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이번 후원으로 이재민분들의 생활이 신속히 정상화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직접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위축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루빨리 조속한 진화와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9년 강원도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1억 원 성금 기탁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지원 성금 2억 원을 냈다. 그해 8월에는 장마철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은 아이비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 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지역문화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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