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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의 '888 이벤트'..독특하다 독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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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의 '888 이벤트'..독특하다 독특해
  • 임기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8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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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가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2008 별밤, 8인의 선물' 이벤트가 그것이다.

 8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8인의 선물' 이벤트에는내노라는 스타들이 출동한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빅뱅, 타블로, 이승기, 박명수, 원더걸스, SG워너비.

'8인의 선물' 이벤트는 독특하게 꾸며졌다.스타들이 원하는 가격에 내놓은 애장품을 그 가격을 맞힌 청취자가 선물을 구입 할 수 있다.

'판돈'으로 금액 모두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애장품에 얽힌 사연을 본인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8일 첫 번째 이벤트에는 소녀시대가 옷을 내놓는다.'다시 만난 세계'로 활동 당시 무대에서 입었던 옷들이다.

타블로가  수집한 장난감, 박명수의 자필 사인이 담긴 '무한도전' 모자 및 티셔츠 등도 나온다.

동방신기의 믹키유천과 에픽하이의 타블로 등의 목소리도 직접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사진출처='별이 빛나는 밤에'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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