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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열애… 공유 입대… 인터넷은 하루종일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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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열애… 공유 입대… 인터넷은 하루종일 뜨거웠다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14 18: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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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의 핑크빛 열애설과 공유의 군 입대가 하루 종일 포털 인기검색어 상위에 올라 화제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14일 각종 인터넷매체들은 앞다퉈 '한지붕서 두 커플 탄생예고' '환상의 커플' '지금도 열애중'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인터넷을 달궜다.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연인'은 2007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한 SG워너비의 김용준(24 사진 오른쪽)과 슈가출신 배우 황정음(23 왼쪽)이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해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SG워너비의 또 다른 멤버 채동하와 씨야 이보람도 2년째 핑크빛 사랑을 일궈가고 있다는 보도도 잇달아 터져나와 부러움을 사기도.

이 소속사의 한 측근이 언론에 밝힌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한 소속사에 있다가 보니 자주 어울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 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은 일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김진호와 김연지도 사귀면 좋을 것 같다"는 댓글도 올라왔다고 보도해 SG워너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탤런트 공유(29)가 1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육군훈련소 정문 맞은 편에는 영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인 팬 100여 명을 비롯한 300여 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고 취재진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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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 2008-01-14 18:47:41